절대적 빈곤시대에도 우리의 선조들은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했습니다. 그랬기에 힘들어도 살만한 세상이었습니다.
상대적으로 빈부의 격차가 벌어진 지금의 시대는 나의 가진 것 보다 상대와 비교함으로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 빈번해 졌습니다.
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빈곤한 이웃들이 있습니다.
이들은 열심히 일하여도 탈 빈곤이 쉽지 않습니다.
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들과 함께 울고, 함께 웃으며 그리고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선한 이웃들이 있기에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.

“함께” “더불어”란 단어가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세상이 건강한 세상일 것입니다.
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주지역자활센터가 겸손하고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