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6일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2022년 성과대회를 개최했습니다.

경주지역자활센터 김은단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들과 참여주민 그리고 사회서비스사업부의 전성환 운영위원장님과 운영위원님들,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 해의 성과를 결산 및 공유하고, 우수 참여주민, 우수 장애인활동지원사, 우수 사업단 등에 시상했다습니다.

성과대회 기념식에 앞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교육으로 까막딱따구리아빠 김성호 교수님의 강의와 김경희 난타의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등 축하의 장을 열고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.

정희근 경주지역자활센터장님께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의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활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.

경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 증감률,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가율, 수익금 및 매출액 증가 폭의 항목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.